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끊김 없이 모든 파일에 액세스해야 한다. 비단 나처럼 고용량의 영상과 사진을 수시로 다루는 직업이 아니어도 이제 이런 프리한 네트워크 환경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사항이다. 맥북으로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끊김 없이 영상 편집과 보정을 이어간다. 한데, 내장 SSD를 쓰는 게 아니다. 얼마 전 구축한 NAS를 통해 원거리에서 바로 액세스해서 편집과 보정, 렌더링까지 모두 다 끝내고 있다. HDD NAS로도 가능하지만, 버벅거리거나 멈추거나, 혹은 영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등 다양한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보통 HDD NAS로 바로 영상 편집을 하는 건 무리다. 하지만 SSD NAS는 이야기가 다르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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