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자매 유닛 SKE48의 타카야나기 아카네가 6일, 도쿄 도내에서 개최된 PS3 용 소프트 '진·삼국무쌍 7'의 완성 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룹에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게임을 좋아하는 멤버가 모이는 '이차원 동호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타카야나기는 "평소 여유 시간이 되면 게임을 하고, 최근에는 추리물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무쌍' 시리즈를 즐겨보고 싶어요."라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임을 어필. '무쌍' 시리즈를 제패하고 있다는 게닌 아베 코지와 함께 데모 플레이를 하고 게임의 내용을 소개했다. 미리 연습을 하고 발표회에 임했다는 타카야나기는 초보자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의 화려한 손가락 판정으로 적을 쓰러뜨려 갔다. "지금까지 액션 게임이나 역사물은 서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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