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샵을 롯데월드몰에 입점해있는 매장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매장을 이용하고 있으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평소 자주 듣는 외국어 외에도 다양한 세계 각국의 언어를 들을 수 있더라고요. 또 롯데월드몰 내부만 돌아다녀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본, 중국인 관광객들 외에 자주 볼 수 없었던 비쥬얼의 외국인들이 자주 눈에 띄는 요즘입니다. KPOP 문화의 대항해시대, 그 결과물을 한창 확인할 수 있는 요즘인데요. 덕분에 KPOP, K뷰티 관련 업종의 분들께서는 땡큐 BTS를 연신 외치며 외국어 공부에 매진하고 계시기도 하신다고 하네요. 그렇게 하나, 둘 대한민국을 알려가며 점점 스며드는 것이 문화의 무서움인데요. 벌써 그.......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