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일 년에 두 번씩은 순천병을 앓을 때가 있다. 바로 봄, 가을 '집에 가고 싶어'가 아닌 (부모님 뎨송합니다 இ‸இ)'순천 여행 가고싶어!!!!' 를 지겹도록 외치게 되는 시즌 ↑ 라고 언젠가의 선암사 포스팅에 쓴 적이 있는데순천병을 앓는 두번째 시즌이 돌아왔다. 바로 가을!!!!!!!!!!♥ 순천만 하면 아무래도 갈대밭을 떠올리게 되는데어느 계절에나 나름의 운치가 있지만 그 중 최고는 역시 가을이다. 금빛으로 물든 갈대가 바람에 나부끼는 풍경,그 사이로 노을이 지는 풍경이란... 정말 가을에 꼭 추천하고 싶은 곳! 일단 순천만에 관한 정보는편하게 순천만이라고 부르지만 공식 명칭은 순천만습지 (← 누르면 관람안내 페이지로 슝!)입장권을 구매하면 순천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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