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시간이 허락하는 이때가 이렇게나 추울 때일까..... ㅠ_ㅠ 집에 갈까 말까 고민을 수차례 했던 어제 새벽... 기온이 급강하하며 휴대폰 알람으로 '올해 제일 추운 날' 이라는 경보가 마구마구 울렸던 그런 날... 사실 평년 같으면 이 시기에 이른 새벽 #볼락낚시 참 자주 다녔을 텐데... 요즘 회사 일이 너무너무너무 바빠서... 어째 한 주에 하루 시간 내기도 꽤나 벅차기에... 모처럼 '짬시간'이 난 당일이 이렇게나 아쉬울 수가 없었죠. ㅎ 어차피 많이 해봐야 딱 '두 시간' 이라는 생각으로... 나름의 중무장을 하고 바닷가를 다녀왔습니다 ㅎ 날씨도 너무 춥고 잠시 후면 출근 시간이라 차가 많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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