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이 주연한 93년 영화.추억은 미화된다고 못봐주겠다. 이연걸을 데리고 이런 액션이라니 ...영화에서 많이 사용된 속도를 빨리해서 보여주는 연출만 줄였어도 평가가 확 달라질 것 같다. 스토리는 장편을 영화 1편으로 줄였으니 크게 거슬리지만 안는다면 문제가 없는데 이 과정에서 주지약과 송청서가 너무 악역으로 그려진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사실상 히로인인 소소(구숙정)는 역시 저 동네에서도 인기가 있는 캐릭터인가?장민의 조민도 조민 중 손꼽을만한 매력이 느껴지지만 개인적으로 최고는 멸절사태.너무 멸절사태스럽다. 결론은 안 본 사람에겐 추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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