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태안으로 1박2일 여행을갔다. 늦게도착한 만리포 해수욕장은 노을맛집이었다. 세상에~ 이런광경을 볼 줄이야~ 그래서 내가 저물어가는 태양을 내손바닥위에 잡아버렸어~ 찍사야 잘찍어 줘서 고맙다~ ㅋ 근데 이것은 저 손 하트 안에 태양이를 넣아줘야 하는데 힘들었나보구나 𐌅𐨛𐌅𐨛 그래도 이쁘다 𐌅𐨛𐌅𐨛 우리가 서해에서 점프했더니 동해에 지진이 났다는 뉴스가 𐌅𐨛𐌅𐨛 늙어도 잘들 뛴다𐌅𐨛𐌅𐨛 비록 이렇게밖에 구경을 못했지만 도시녀들은 행복 가득했고 목이쉬어라 수다를 떨어서 다음날 목소리가 안나왔다는ㅋ𐌅𐨛𐌅𐨛 아 그리하여 태안에 오면 먹어야 한다는 아나고탕을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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