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자전거 이야기를 전하는 여행작가 김지선입니다.사실, 그동안은 자전거 라이딩은 밤에만 했었는데요, 3월 부터는 휴무일을 2,4번째 토요일도 잡았더니 남편과 같이 쉬는 날이 생겨서 얼떨결에 라이딩을 하게 되었어요.쉬는 날이 생겼는데, 쉬는 날인데.. 흑흑쉬엄쉬엄 다녀오면 괜찮겠지 했던 것이 30km 이상 달려서 노동처럼 느껴졌던 하루입니다.집에 오기 전에 고기를 먹고 들어오긴 했지만,여전히 힘든 오늘 하루의 이야기,브롬톤 플레임라커 M6R과 달렸던 자전거 라이딩 이야기 전할게요!저는 강서구 우장산역 부근에 살고 있어서, 늘 자전거 라이딩은 발산역에서 가까운 한강에서 시작하게 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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