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올릴 생각이였지만 오랜만에 글을 올리 내요 피사방에 손님들이 많아 본의 아니게 웨이브 디펜스를 했습니다 오늘은 이럴 시간이 어떻게 나는 군요 일단은 최근 현황 1. 바로 옆 건물 요양센터에 게시던 할머니께서 갑나기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습니다 천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큰일인가 싶었습니다) 가보니 폐렴이라고 하시더군요 이틀동안 어머님과 교대하며 할머니를 모셨습니다 "할머니 아프지마요" 했더니 저를 안고 등을 두드려주시며 "할매 괜찬다" 그러실때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 날 뻔했습니다 2. 어제 야간을 마치고 오늘 오후 잠을 자고 깼는데 머리가 약간 찌뿌둥 했습니다 피곤해서 10시간쯤 자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근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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