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혼>과 함께 내가 지금까지 유일하게 플레이하는 게임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래더 시즌6이 시작되고 약 한 달이 지났다. 2월 23일(금) 오전 10시에 막을 올렸던 래더6은 한 달이 채 되기도 전에 모든 아이템의 시세가 폭락해 이제 크게 쌀먹을 할 수는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특출한 옵션을 가진 아이템은 종종 고가에 거래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하고 있다. 하지만 게임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하는 데에 꼭 고가의 아이템이 필요하지는 않다. 그런 아이템이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그런 아이템이 없어도 충분히 플레이를 할 수 있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현금으로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보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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