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7일째 보름째 전후로 집필이 술술~ 누가 알면 대단한 양을 쓴 줄 알겠지만, 전혀 아니올시다. 열흘 넘도록 뭔가 정리되지 않은 막막함에서 이제야 슬슬 풀리는 기분이다. 마음가짐을 조금 달리하니 편해진 기분! 그래, 오늘은 여기까지! 여기까지만 하면 내게 포상 휴가를 주마! 하하하 방콕 한달살기 하면서 영화도 많이 보자 싶어서 <청년 경찰>을 보고 새벽에 잠이 들었다. 정오가 다 돼서 일어나서 점심으로 우유와 태국 라면 2봉지로 간단한?! 끼니를 때우고 집필도 하고 사진 편집도 하다가 늦은 오후, 외출 준비를 한다. 초반에는 어디론가 나가고 싶더니, 이제는 오토바이 타고 전철 타고 나가는 길이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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