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S >> 샐러드와 스프 ⓒ 글 . 사진 / 유나스테이블 감자샐러드, 단순함이 주는 매력 어린 시절 먹었던 감자샐러드는 으깬 감자였다. 감자를 포슬포슬하게 삶은 후, 다른 야채, 햄과 함께 버터, 마요네즈와 섞은 요리였다. 부드러운 식감과 버터,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이 좋았던 샐러드 종류이다. 지금도 이런 감자샐러드를 좋아한다. 하지만, 으깬 감자샐러드의 가장 큰 문제는 칼로리이다. 감자 자체의 칼로리는 높지 않지만, 버터 마요네즈 등 추가되는 재료들이 문제이다. 자연스레 지방 함량도 높아지는 메뉴이다. 지금은 감자구이 샐러드를 더 좋아한다. 에어프라이어 오븐에 감자 그리고 다른 야채를 구운 후 올리브유과 섞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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