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같은 경찰차 블랙박스 영상의 서두부터 페이크 다큐식 리얼 스릴감이 끝내주는 색다른 경찰 액션 스릴러 드라마 영화 <엔드 오브 왓치> 언론시사회를 다녀왔다. 이 영화는 경찰의 24시간 근무과정을 CCTV와 셀프 카메라의 형태로 인물별 고정 카메라와 360도 회전 카메라 등으로 찍는 독특한 연출방식에 의한 종전에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액션 스릴러로써 <트레이닝 데이>, <S.W.A.T.특수기동대>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작품이며, 미 개봉 첫 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기획 제작까지 참여하고 삭발에 물불 안가리는 마초 터프가이인 동시에 로맨틱가이 경찰관으로 완벽 변신한 제이크 질렌할과 파트너 '자발라'역 마이클 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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