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의 쿠바여행스토리! 더욱 흥미로워지는 쿠바 여행은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배짱이와 함께 하는 쿠바여행>의 마지막 날은 볼 것도 살 것도 많았던 아바나에서 하루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만나게 되는 정 넘치는 쿠바인들을 주목하시기 바래요. 쿠바의 유명한 바리꼬아 초콜릿을 사기 위해서 아바나에서 머물던 카사 근처에서 올드 카 택시를 타고 아바나 리브레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있을 줄 알았던 초콜릿은 가이드에 의하면 전 날 발렌타인데이라 동난 거 같다는... 아쉽게도 쿠바 기념품 하나를 사지 못하고 말았죠. 이때부터 본격적인 장시간 도보 여행이 시작됩니다. 아바나 대학교에서 우연히 만난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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