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를 많이 먹게 되는 편백찜 야들야들 차돌박이도 부드러운 야채도 맛있다. 찜요리가 점점 좋아진다 최근 들어 식사량이 줄어들었음을 느낀다. 예전에는 라면 2봉은 쉽게 먹었는데, 요즘은 1봉을 먹으면 배가 부르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듯 다른 음식은 잘 못 먹는데, 유독 소고기야채찜만은 많이 먹는다. 편백찜을 만들면 기본 2판은 먹게 된다. 기름기 쏙 빠진 소고기도 맛있지만, 부드러운 야채가 더 맛있다. 촉촉하니 부드러운 식감이 무한으로 들어간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편백찜기를 꺼냈다. 야채와 버섯, 여기에 차돌박이와 전복도 올렸다. 재료들을 찜기에 차곡차곡 담고 물이 끓으면 찜기를 올린다. 그리고 딱 10분 기다리면 된다. .......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