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너무 달렸나 보다 옷이 가벼워질 봄을 대비해 체중 감량 스타뚜! 너무 안일했다. 다시 시작이다. 연말연시라고 너무 신났었나 보다. 물론, 연초 가족들 생일, 결혼기념일 등이 몰려 있기도 했다. 플러스++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리고 식단 관리를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나 자신을 너무 과신한 탓도 있을 것이다. 조금씩 늘어난 체중은 언젠가부터 제자리이다. 아직은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기에, 이 몸무게가 고착화되기 전, 다시금 빼기로 했다. 첫 번째 단계로 냉동실을 위스트롱 헬스 닭가슴살로 가득 채웠다. 직접 닭가슴살을 조리해도 되지만, 요즘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아 간편하게 먹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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