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6대0으로 기선제압하다가 3회초에 최원태가 강백호에게 쓰리런을 맞고 2점차까지 좁히여 분위기 싸해졌으나 5회말에 다시 2점을 더 달아나고 kt가 6회초에 1점차까지 추격했지만 그뿐, 7회와 8회에 빅이닝을 만들며 타격의 뎁스 차이로 LG가 대승을 거두고 주간 4승 2패 2연속 위닝시리즈로 끝냈습니다. LG가 선발, 불펜이 초반에 불안한데도 꾸역꾸역막고 타선의 힘은 여전하네요. kt는 엘나쌩 김상수와 문상철이 분전했지만 역전하지못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참혹하게 공룡밥이 되는 소시지... 삼성이 KIA를 상대로 8연패 뒤에 2연승이라니? 맹수의 왕은 호랑이가 아니라 사자입니다만. 오늘 키움의 타선은 김민우 상대로 답답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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