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눈에 불을 켜고 E-2 파밍과 자원 모으기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1km 평지, 1.5km오르막 뜀걸음을 마치고 돌아와서 여느 때와 같이 애들 원정 보내고담팟을 켜고 오늘은 무슨 차를 마실까...고민하면서 파밍을 시작했지요. 오늘 날씨도 좋고 운동하면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태풍은 정말 대단하네요.그리고 팍팍 잘 탑니다 뭐 못건지더라도 전함 잘 나오니까 개수 자재로 애들 개수나 해주자하고 사실 반 포기 상태였지요.근데 이상하게 애들이 올 완전승리S 상태로 보방에 들어가는거... 심지어 구축 로급이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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