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동안 작성하는 여름휴가 여행기~ 8월 21일 화요일 오늘은 토사 데 마르로 이동하는 날, 토사 데 마르에서 일박 하고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예정이다. 마요르카처럼 휴양할수 있는 곳을 찾아, 바르셀로나 근교에서 갈만한 곳을 검색해보았는데, 시체스, 지로나, 그리고 토사 데 마르 이런 곳들이 눈에 띄었다. 토사 데 마르의 경우, 일박 하고 온 후기들이 눈에 띄길래 좀 찾아봤더니, 바르셀로나에서 버스 타고 1시간 30분 가량 걸려서 한번만에 이동할수 있고, 버스 터미널에서 해변, 숙소, 관광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한 아주 작은 도시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렌트를 한다거나 짐을 들고 여러 교통수단을 전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 당일치기는 해수욕이라도 할라치면 불편할것 같고,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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