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번 일본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서 음악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아직 숫자야 얼마 안되지만 이렇게 돌아보니 은근 양이 되는군요; 아무튼 이런 와중에, 개인적으로 꽤 고대하고 있었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이하 '하마치' 로 줄여 쓸 이번분기 신작의 엔딩은 뮤직스토어에 올라오지 않더군요. 바라지 않던 일이 일어나버리고 말아서, 무려(?) 두달만에 싱글과 블루레이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1,260엔짜리 싱글 하나만 덜렁 사기엔... 아직까진 해외배송비가 조금 부담되더군요. 근데 뭔가를 더 사면 이상하게도 따져보면 지출이 더 큰데, 덜 손해보는 느낌이 든단 말입니다; 뭐지 난...(... 무튼 이번에 적게 될 상품은 이렇게 두개입니다. Hello Alone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