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식장에서 꺼낸 우승 트로피를 보니 그냥 기분은 좋습니다. 두 번의 신페리오 우승을 했는데, 한번은 트로피에 이름 새겨준다고 하고선 아직도 못 받아서 우승 트로피 하나와 메달리스트 트로피 두 개나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신페리오 우승했을 당시에 싱글 타수를 기록했던 것 같아요. 신페리오는 운도 따라야 하지만 버디를 4개 정도 해서 점수가 좋게 나왔던 기억입니다. 골프용어 참 많습니다. 레슨. 필드. 대회 용어. 골프 매너. 골프 룰 등등 골프 처음 시작하는 골린이라면 연습장 가기 전에 기본적인 골프용어를 어느 정도 숙지해야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책 한 권 구입해서 꼭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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