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라도 정시 출발을 해줄수는 없는거니...ㅠ (예상은 했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늦어진 심지어 짐 다 부치고 보안검색대도 지나 안에 들어와 있는데.... 게이트넘버도 보딩시간까지 안 나와서 또 도로 나가서 짐찾으러나는거 아닌가 싶었던, (진짜 걱정 천만번 함 ㅠㅠ) 멕시코에서 밴쿠버 돌아오던 길 몇시간이고 사실 공항에 있을수는 있어요 저는 정말 잠잘때 빼고는 맥북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그냥 꺼내서 일도 하고 사진정리도 하고 할건 많아요 ㅎㅎ 그리고 밴쿠버 돌아와 다시 짐을 싸고 사실 일정이 짧아 내 짐은 거의 없었고 선물이 다였어요. 캐리어 하나. 다시 공항으로 ! 이번에는 아나항공 (올 니폰 에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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