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9개월정도 전 쯤에 이로세카라는 작품의 리뷰를 쓴 적이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빛(이하 이로히카)은 그 이로세카의 후속작으로 두 작품이 합쳐져서 하나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로세카, 이로히카를 모두 플레이 한 사람들은 보통 이런 말을 합니다. '이로세카를 플레이하고 이로히카를 플레이하지 않는 건 말도 안된다.' 올클리어하고 난 지금은 그 심정이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길어서 힘들잖아 ;ㅅ; 이로히카는 총 7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장 신쿠의 애프터 스토리는 길이가 길지 않은 프롤로그나 다름 없고.. 2,3,4,5장의 애프터 스토리는 일반적인 저용량 게임의 절반정도 되는 분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킵하지 않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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