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짠지냉국 만들기 짠지무 요리 짠지물김치 작년 김장철에 텃밭에서 뽑은 무를 소금물에 절여 짠지무를 만들었는데 이맘때 꺼내 먹는 별미 반찬이죠. 예전에는 소고기 보다 더 비싸던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어요. 시골살이 8년째 병행하면서 짠지무는 사 먹지는 않아봐서요. 만들때는 욕심껏 만들어 놓고 식재료 많이 쌓여있는 건 싫어서 나눔 해주고 꾸러미에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여름 별미 무짠지냉국 짠지무물김치 만들어 봤습니다. 한식집에서 네모로 얇게 나박 썰어서 나오면 무심코 먹는데 그렇게 반가운 물김치인데요. 세월의 맛인 짠지무의 매력이 있답니다. 무는 단단한 식감이고 짠맛이 우러나 국물도 간이 맞고 개운한 맛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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