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나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너무 느려졌다거나 혹은 중고로 판매를 할 예정이라거나 혹은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처음 상태로 돌리는 '초기화'라는 작업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초기화의 의미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운영체제(윈도우 11 OS 등)의 설정만 처음 상태로 되돌리는 '이 PC 초기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하드디스크(또는 SSD) 자체를 완전히 공장 출고 상태로 되돌리는 방식으로 모든 데이터는 물론 운영체제도 삭제가 되기 때문에 다시 설치해야 하는 포맷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의 결정적인 차이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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