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어로즈는 염경엽. 결국 내부에서 죽이 잘 맞는 사람으로.ㅋ. 이쪽 수레야말로 요란했다. 2. 코치진이 대거 물갈이. 이미 하나마쓰는 기아로, 김용달은 자진사퇴의사를 밝힌 상황. 내가 가장 염두에 두는 직책은 현 최고급 2군 감독이라 할 수있는 정영기 2군감독, 진정한 터줏대감님 한용덕의 잔류와 공석이 된 타격코치자리인데 제 아무리 제사람 채우기를 해도 못해도 한용덕은 남겨두지 않을까 한다. 양준혁을 무슨 코치로 불렀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이건 무리수. 지금 이종범도 연수도 없었고 이런 상태이면 김민재꼴이 될 상황도 있을 수도 있고. 마침 장종훈씨가 연수가 끝나간다는데. 3. 직책도 직책이지만 걱정이 되는건 김응룡의 사상. 과거 보스기질감독의 최고봉이었고 이틀간 인터뷰에도 그 본색이 나오는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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