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30분 지하주차장에서 친구를 기다립니다. 오늘 여행을 함께 하기로 한 친구가 픽업을 오기로 했거든요. 이럴때는 참 고마운 친구입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파킹도 하고 짐도 붙이고 탑승 게이트로 왔습니다. 오기 전에 시나본에 들러 빵과 음료도 한 개 먹고 말이죠. 여유로운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포즈 이 친구 인스타그램에서 본 것 같은데 오늘 또 이러고 있길래 이렇게 따라 해봅니다. 이제 제주로 날아가는 비행기 안입니다. 구름 위는 이렇게 맑은데 밑에는 비가 살살 내리고 있었거든요. 제주는 어떨지 걱정 반 설렘 반입니다. 제주 공항에 랜딩 하였습니다. 이제 슬슬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해야겠죠? 아쉽게도 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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