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1년이 마무리되었네요! 연말 연초 때마다 도대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시간이 흘러가는 거 같아요. 첫째는 어찌저찌 잘 낳아서 알아서 크는 느낌이 있었지만 둘재는 또 그렇게 할 순 없어서 미리 준비를 시작했어요~ 먼저 임산부엽산부터 챙겨 먹어주었답니다.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이었으니까요 :D 임신 자체가 힘들었던 첫째는 엽산이라고 써붙어있는건 다 먹어보고 자연식 식단도 꼼꼼하게 챙겼는데요! 그래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둘째 준비를 더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잘 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몸이 건강하게 임신준비를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출산 후 회복까지 생각하면 미리부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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