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포없는 이야기만 하자면, 사실 게임 할때-어크도 그렇게 했지만-일단 한번 깨고나면 보조퀘스트라던가 그런거에 손이 잘 안가다보니(스토리보면 그걸로 만족하고 끝나는 편) 엄청 천천히 하는 편인데 그런식으로 어크4를 끝내고 헤일로4하려니까 마영전에 빠져서 정신이 없던 상태라 그 상태라 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하고... 그 과정에서 자잘한 스포들을 엄청 많이 받아서 ㅋㅋㅋㅋㅋㅋ 금요일날 용산가서 4만에 사서 돌아오자마자 8시간 플레이. 사실 패드조작도 젬병이고, FPS는 더더욱 못하기때문에 헤일로 시리즈 보통난이도 놓고했을때 순수한 플레이타임만 50시간은 넘었을 것 같다. 그나마도 보통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하다가 중간에 쉬움으로 바꾸고 클리어하고... 원래 맛있는 아껴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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