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히오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어서 가져왔다. 필자도 소식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건 아니지만 유저가 만든 히오스2탄이 스타크래프트2 유즈맵을 통해서 지금 플레이할 수 있다. 정식 게임 명칭은 'Resurgence of the Storm' 이며, 현재 신영웅 탈란디르, 셀렌디스를 포함해서 12명의 영웅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애초에 히오스가 스타2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Resurgence of the Storm'은 정식 게임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정말 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동안 블리자드가 똥고집을 부렸던 영웅들의 스킬 효과라든지, 항복 기능 같은 유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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