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에 엄마랑 할머니랑 후쿠오카에 다녀왔다 할머니 아들은 빼고ㅋ 원숭이쨔응도 함께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한 차를 타고 바로 이토시마로 이동 전적으로 에어비앤비에서 찾은 숙소 때문에 이토시마에서 2박을 했다 도쿄 출신 힙스터인 Jun이 호스트였는데 고택을 사서 직접 개조를 했다고 한다 기대 만큼 좋았던 숙소였는데 왜때문에 도착해서 찍은 숙소사진이 한 장도 없는지? 심지어 사진 속 이 집이 숙소도 아님 집에서 나와서 삼 분만 걸으면 한적한 바다가 나온다 이 계절에도 서퍼들이 많았다 그냥 조금 걸었을뿐인데 인터넷에서 봤던 그 빨간버스가 나옴 이토시마 자체에 볼거리가 많거나 한건 아니지만 할머니 모시고 슬렁슬렁 다니기에 좋은 조용하고 예쁜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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