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강화도 여행 두 번째 날, 남한에서 북한 땅이 가장 가깝게 보인다는 강화 평화전망대 가는 길에 잠시 강화역사박물관에 들러봤습니다. 이곳은 2016년에 온 게 마지막이니 무려 8년 만에 재 방문하게 된 곳인데요. 꽤나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고 그 사이 또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찾아가 본 거랍니다. * 여행 일 : 2024년 5월 30일 1. 강화역사박물관 도착 시간은 오전 10시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역사박물관 매표소로 올라와 표를 끊습니다. 입장료는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이 성인 기준 3,000원, 역시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관람료가 무척이나 착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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