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를 피해 3박 4일 거제로 피신해 온 에릭샘, 첫 번째 날 1번 코스로 근포마을 땅굴을 보러 왔습니다. 이곳은 올해 4월 인근 대포근포 방파제로 거제도 차박 여행 왔을 때 그냥 겉에서 보고 지나쳤던 곳인데요. 제 친한 블로그 이웃님이 꼭 한 번 들러 봐야 할 곳이라 해서 한 번 찾아온 거랍니다. 그렇다면 과연 입소문 그대로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들러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일까요? 그거야 경험해 봐야 알 수 있는 일, 궁금하신 분들은 저와 함께 구경해 보시죠! 1. 거제 근포마을땅굴 네비에 근포마을 땅굴을 찍고 도착한 시간은 2022년 12월 13일 오전 11시, 차는 바로 앞 무료 공영 주차장에 세우고 마을 입구로 올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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