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된장찌개 어때? " 맛있어 " " 음.. 딱 내 입맛이야 " [ 위례 맛집 1 인분에 250g 고기집 옛골토성 ] 오늘은 일요일, 아침 일찍 릭샘은 늘 그렇듯 큰 기대안하고 물어봤답니다. " 너희들 오늘 시간있어? " 그랬더니 이게 웬일 다들 시간이 된다 고라고라고라.. " 왜 여친하고 깨졌나? " " 웬만하면 헤어지지."그런다음 한 번 더 물어봤답니다. 고기로배채우고 싶은지 아니면 고기반 먹고 나머지는 밥으로 배 채우고싶은지.. 그랬더니 돌아오는 답은 역시나.. " 고기로 배채울래 " 이럴 땐 먹방 450회 릭샘에게도 선택의 여지는 없답니다. 딱 1 장으로 거의 2 kg 가까히 뽀지게 먹을 수 있는 릭샘이 아는 유일한 곳 위례 맛집 옛.......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