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텐나인(Tennine)’에서 모바일용으로 만든 게임. 내용은 시골에서 남동생 둘, 여동생 한명과 함께 살고 있던 소년 가장 ‘타츠야’가 어느날 마을 사람들을 돕고 밤늦게 집에 돌아왔는데. 여동생은 사라지고 남동생들은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 ‘혈귀’가 되어 형인 자신을 못 알아보고 공격하기에 이르렀는데, 그 순간 집안에 뛰어든 의문의 검사에게 구출된 뒤. 그에게서 혈귀를 베는 검술인 ‘귀살의 검’을 교육 받아 수련하고 그로부터 5년 후. 귀검단이 되어 혈귀를 물리치고 여동생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한국에서 만들었지만, ‘고토게 코요하루’의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鬼滅の刃.2016)’에 대한 표절 시비가 불거져 출시된 지 3일밖에 안 됐는데 SN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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