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괴물이 된 건 민도혁 너 때문이야! 용서못해, 네놈들! 상공!! 이게 뭐 하는 짓이오! 상공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소!? 상공이 어떻게 이 서경을 버린단 말이오!! 위 세가지 대사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악행에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대사들이지만 (다만 선역인 세리카, 강감찬과 달리 케튜리는 악역이라는 게 차이점) 작품 외적으로는 작품을 망치는 제작진을 향한 팩폭이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7인의 탈출 시리즈, 블루 아카이브 TVA, 고거전 모두 작가와 감독의 오만함으로 평가를 깎아먹은 대표적인 사례이기때문. (7인의 탈출 시리즈: 아내의 유혹~펜트하우스 시리즈까지 숱한 히트작을 배출한 막장대모 순옥킴의 단점이 극대화하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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