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은 정말 제 일생에서 가장 더웠던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슬슬 조금씩 찬바람이 불고 있기도 한데요. 곧 10여일 정도가 지나면 가을이 찾아오게 될텐데요. 그래서 미리 만나는 가을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전라남도 화순여행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작년에 다녀온 여행기인데.. 그때의 추억이 참 기억에 남고, 혼자떠난 소소한 여행이어서 한번쯤 소개 해 드려도 될 것 같아..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 후기는 작년의 모 잡지 (농촌여행 웰촌) 에 기고한 글을 각색하여 재발행하는 의미도 있어서 혹여 웰촌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어~~ 사진이 보던 것이네..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의 아련한 사진들이 지금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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