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바빠져서 이글루 관리가 소홀해졌고 그래서 글도 잘 못올리고 이글루스에 잘 로그인 할 일도 없었다.하지만 오늘 무한도전 300회특집을 본 후에는 ... 어딘가에도 자취를 남겨야 이 감정이 해소될 것 같아 남긴다. 무한도전을 처음 접한것은 방학때 한국에 잠깐 들어가면서이다. 그 때는 무모한 도전 시절이었는데, 코미디 프로에서 쫄쫄이를 입고 버스에서 이리저리 균형을 잡으려고 애쓰던 맴버들을 보며 참 특이한 프로라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다. 그 이후 아하게임시절 그리고 지금의 무한도전으로 처음 발돋움하게 된 SS501과 미셜위의 특집부터 내 해외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시절에는 어둠의 경로로 다운을 받아보아도 죄다 저화질이라 흐릿한 영상도 좋다고 그걸 보았고. 정말 200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