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셋째 숌이의 네번째 생일 입니다) 막내라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숌이가 늘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답니다! 4년 이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이지 출산 일기를 쭉쭉 적어내려가는데, 울 이웃님들 같이 웃고, 같이 울어주시면서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었죠~ 진짜 행복한 츄츄였습니다. 대학생 첫째 성진군과 고2 수진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셋째는 정말 오랜만에 출산이었기에.. 게다가 제왕절개였기 때문에 지옥을 맛보는 순간이었습니다. 한동안 폴더 허리를 하고 다녔는데 말이죠. 그렇게 태어난 녀석이 벌써 네번째 생일을 맞이했다니 세월이 참 유수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넘나 나이들어 보이는 멘트죠?ㅋㅋ알고보면 제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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