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소음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에 이어폰을 쓰는데 ~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옆에서는 김 00님이 죽자 살자 열심히 러닝하는데 ~ 귀에 들려오는 명상음악은 차음이되니 그냥 즐기는 걸로 착각되어 보일 정도로 고요해보입니다 . 오늘부터 차가 나오는 며칠 대중교통을 다시 사용하는데 살짝 설레는 마음도~ 처음에는 너무 불편했는데 출퇴근 시간 동안 명상한다고 생각하면 그 시간도 괜찮습니다. (주로 일지를 적지만 ㅎㅎ)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면 대부분 게임이나 인스타 등 화면을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눈은 쉬고 귀로 명상음악 들으면서 호흡에 집중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머리도 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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