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몇 개월 만인지.. 1년 만인지...) 여행 글을 올려보네요. 바로 며칠 전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엄청난 한파가 끝마칠 때쯤 강원도로 향했어요. 역시나 눈이 많이 오더라고요. 요즘은 강원도 쪽으로 가는 길이 많이 잘 되어 있어 강원도 여행이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휴게소 음식 맛있고 해서 여행 다니기 좋지 않나요? 태백산맥을 넘어오니 강릉 다운 날씨가 되더라고요. 차는 엉망이었지만 강릉의 하늘은 파란 하늘이었습니다. 브런치(아점)으로 #오월의초당 을 찾았어요. 강릉 하면 아침으로 먹기 좋은 것이 초당순두부입니다. 하지만 #강릉여행 갈 때마다 초당순두부 먹을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다른 곳으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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