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오이샐러드 차지키소스 오이요리 외딴 시골집은 벌써 조용히 밤이 왔어요. 도시는 화려한 불빛이 반짝일 시간인데 시골살이는 하루를 정리하는 느낌입니다. 조용히 혼자 할거 하고, 정리하는 느낌이 좋습니다. 세 번째 오이지 담그기 해서 창고에 두고 오이소박이도 오이 절여서 물 빼고 있어 속만 넣으면 되고요. 오랜만에 여유롭게 블로그 사진들도 정리 하고 있답니다. 요리는 많이 해도 사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일을 자꾸 미루는데, 이번 주는 진득하니? 붙어서 블로그 하려고요. 말투가 옛날 사람입니다 그려...ㅎㅎ 오이지 담근다고 오이를 4박스째 사서 세 번째 오이지를 담그고 있는데요. 몇 개씩 빼서 오이 요리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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