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을 나온 건 아닌데 밀리터리 자켓을 좀 입어요 ㅎㅎㅎ 폴로 밀리터리 자켓은 참 멋지게 나옵니다 M65 자켓은 색상도 그렇고 빈티지 그 자체죠 딱 오리지날 야상 같아요 패치도 없고 말이죠 좀 특이점이 있다면.... 내피가 아닌 털이 붙어 있더군요 야상 같은 주름.... 군시절 이게 뭐라고 그렇게 다림질 한건지.... ㅎㅎㅎ 그때는 그게 또 유행이었죠 단추 이런 디테일 한 부분들까지 상당히 빈티지 합니다 아베크롬비 이후에 폴로의 밀리터리 자켓은 따로 뭐 할 거 없이 그냥 입으면 되요 스티치나 스트랩도 빈티지하죠 사실 그리 오래된 옷도 아닌데 말이죠 안쪽이 예술입니다 이게 방한 효과가 있을까요? 탈착이 가능한 털입니다 낙하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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