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장이 흥미롭다. 화두는 지난해 12월 22일 출시, 금주 매출 순위 정상에 오른 '버섯커 키우기'다. 평가가 다채롭다. 非 MMORPG 시대가 열렸다거나, 中 게임에 지갑을 열었다거나, 규제 깐깐해 지자 한국行 택해 성과를 내었다는 등 하루 걸러 보도가 쏟아진다. 그 사이 장르 다양화를 표방한 다수 신작들이 나왔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모두가 좋았던 건 아니다. '스킨'만 갈아치운 똑 닮은 양산은 여전했다. 하지만, 장르 고유의 틀을 탈피하거나 변칙적 장르 변형을 시도하는 타이틀이 몇몇 눈길을 끈다. 다만, 심술 난 여우는 모두 까기를 시전해 본다. 4399 냄새 짙게 나는 기적의 버섯커 키우기 결론부터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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