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해맞이 공원은 1997년 2월 대형 산불로 폐허로 방치되어 오다가 '자연 그대로의 공원' 조성을 계획하고 1998년 착공해 4년의 노력이 있은 2002년 완공된 동해안 해안도로 공원이며 현재는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휴식과 경북여행 관광자원으로 영덕 가볼 만한 곳이 되었다. 영덕 해맞이 공원에는 목재 파고라 6동, 사각정자 3동, 평의자 40개 등의 휴게시설은 물론, 3개소의 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고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 시설이 갖춰진 곳이다. 전망대 아래로 보이는 산기슭 정원이 지금도 무언가 공사를 진행 중에 있어 계속해서 변화를 주고 있다. 경북여행을 하며 동해안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등대인지.......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