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파운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밀크셰이크 제조기 방문판매원 레이(마이클 키튼 분)는 캘리포니아의 햄버거 판매점 맥도날드를 방문해 감격합니다. 맥도날드는 단순화한 메뉴를 재빨리 판매해 지역의 인기를 독차지합니다. 레이는 맥도날드 형제 맥(존 캐롤 린치 분)과 딕(닉 오퍼먼 분)에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제안합니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화의 실화 존 리 행콕 감독의‘파운더’는 패스트푸드의 세계적 대명사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화에 앞장선 경영자 레이 크록의 실화를 묘사합니다. 그는 맥도날드 형제가 자신들의 이름을 딴 햄버거 판매점의 미국 전국화에 성공합니다. 누구라도 한 번 쯤은 먹어보았을 법한 맥도날드 햄버거가 어떻게 프랜차이즈로 안착했는지 명암을 묘사합니다.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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