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야기는 작은 블로그 활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원래는 제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자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블로그를 통해 소통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어느 날 해피빈 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깨달았죠, 이 작은 콩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금까지 기부한 총액은 299,300원입니다. 이 숫자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에 작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제 기부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기부를 시작하며 제 삶에도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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