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가슴 두근거리면서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를 꼽아보라고 한다면 아마 드라마 마이데몬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오랜만에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주는 드라마라 꼬박꼬박 챙겨 보고 있는데요, 이제 2회만 남겨두고 있어서 진짜 너무 아쉬운 1인..ㅠㅠ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자체의 내용도 너무 흥미롭지만 극중 여주인공이 보여주는 패션 센스 또한 드라마를 매주 시청하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랍니다. 재벌 상속녀로 출연하는 김유정 패션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그 나이에 어울리는 세련미와 상큼함까지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데 요즘 가장 동경하는 영 앤 리치의 표본 같다고 해야하나..ㅎㅎㅎ 특히 그녀의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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