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76에는 개인 캠프 외에도 유저들이 점령할 수 있는 정착지라는 포인트가 수십개 있습니다. 정착지에 따라 매 시간 얻을 수 있는 자원이 천차만별! 저도 처음으로 그 정착지라는 걸 먹어봤습니다. 매클린톡 군사훈련퀘 깨고 좀 내려오니 레이크사이드 오두막이란 정착지가 있더군요. 다른 것보다 납을 생산하는 게 눈에 띄는!! 납은 총알의 재료라서 접착제, 알루미늄과 함께 처묵처묵하는 3대 자원이죠. 점령하고 나니 방어퀘가 뜹니다! 뭐가 오려나!! 부랴부랴 방어탑과 터렛들을 지어주었습니다. 아 그냥 몹들이 습격해오는 군요. 맛 좋은 먹이감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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