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와인바 광교카페거리에 있는 와인전문 르샴페인 딸래미랑 분위기 있는 모녀 데이트 즐겼던 곳이다. 와인이 이렇게 맛있는줄 몰랐어요. 딸래미가 처음 술을 마셨던건 수능이 끝나고 친정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을 갔을때 친정아버지께서 손녀에서 먼저 술 한잔 그때만 해도 녀석은 술맛이라는걸 모를때 대학생활을 하면서 선배, 동기들이랑 마시면서부터 나와 다른 취향의 음주더란 말이지. 와인은 거들떠 보지도 않던 녀석 작년 연말 남푠이랑 함께 한잔했던 와인맛에 반해 녀석 좋아하더라구 해가 떨어지니 수원 광교카페거리가 분위기 있어졌다. 조명이 들어오고 매장에 불이 하나둘 들어오니 또다른 광교카페거리 느낌이 들더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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